10월 082013
 

이 연설문을 들을 때마다 힘이 납니다. 이 연설문이 필요할거 같은 사람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연설문 내용 :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대학졸업식이라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얘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진짜로 그만두었습니다. 내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 얘기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내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나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내가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났을 때 나를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생모는 한밤중에 입양대기자 명단에 있는 다른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물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내 생모는 나중에야 내 어머니(양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내 아버지(양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모는 이 때문에 최종적인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달후 내 양부모가 나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나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때,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노동자였던 내 부모(양부모)는 저축한 모든 돈을 내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후 나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내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내 부모들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내 학비를 위해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려운 것이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한 가장 훌륭한 결정중 하나였습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나는 내게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어졌고, 내게 흥미롭게 보이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낭만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나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방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위해 되돌려주면 5센트를 주는 콜라병을 모으는 일을 했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나는 그걸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가다가 부딪힌 것들중 많은 것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들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이겠습니다.

 내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예 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글씨체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나에겐 이런 모든 것이 내 삶에서 실제로 응용될 것이란 어떤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에–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나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내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을 가졌습니다.  우즈(스티브 우즈니액, 애플 공동창업자)와 나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인 맥킨토시 컴퓨터를 1년 빨리 시장에 출시했는데 그 때 나는 막 서른 살이 될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느냐구요? 글쎄, 애플이 커가면서 우리는 회사를 운영할 어떤 사람을 고용했고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서른 살이었던 나는 쫓겨났습니다. 성인으로서 내 삶의 초점이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나는 참혹함에 빠졌습니다.

첫 몇달동안 나는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나는 앞서의 기업가 세대는 물러나게 된다는 어떤 느낌, 지휘봉을, 내게 전해진 것처럼 그렇게 내려놓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나는 데이비드 팩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났고 그들을 그렇게 못살게 군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는 아주 공식적인 실패자였습니다. 실리콘 밸리로부터 도망쳐 떠나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내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의 일이 그것을 조금도 바꾸진 않았습니다. 나는 거부당했지만, 여진히 내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내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중 최고의 경우였습니다. 성공에 대한 부담은, 모든 것에 확신은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내 삶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이후 5년동안 나는 NeXT라는 회사,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시작했고, 나중 내 처가 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놀라운 반전 속에서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나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린과 나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두려운 시험약이었지만, 환자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나를 이끌어간 유일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훌륭한 관계에서 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나는 이런 비슷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할까?” 그리고 여러날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는 것으로 이어질 때, 나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내 삶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부심, 모든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어떤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약 1년 전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침 7시30분에 스캔을 받았는데, 췌장에 분명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나는 췌장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내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죽음의 준비입니다. 그것은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진단을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나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몇점의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는데, 의사들은 놀랍게도 나의 경우 매우 드물게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종류의 췌장암임이 밝혀졌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몇십년간은 그렇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을, 유용하긴 하지만 지적 개념만으로 알고 있었던 때보다는 좀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조차 거기에 가기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은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목적지 입니다. 누구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가장 훌륭한 창조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교체를 만들어 내는 매개체입니다. 죽음은 낡음을 청소하고 새로움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순간, 그 새로움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을 그때, 여러분들도 점차 낡음이 되고 청소될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통념, 즉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전세계 목록”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 그 책은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튜워트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는 시적인 면들을 가미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데스크탑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번 개정했고, 결국 그 책의 역할을 다 했을 때 최종판을 내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표지에는, 여러분이 탐험여행을 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손을 드는 곳과 같은, 이른 아침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그들이 책을 더이상 찍지 않기로 하면서 한 작별의 메시지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이러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감사합니다.

 Posted by at 3:09 오후
9월 152013
 

macrumors-ipad5c

그림 : 왼쪽(iPad4) 중앙(iPad 5 예상) 오른쪽 (iPad mini), 출처 : MacRumors

iPad 5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 그리고 아는 형 한분…

우리는 이번 9월 WWDC만을 기다려왔죠… 하지만 이번에 iPad 5에 대한 발표는 없었습니다.

이건 아주 불안한 징조인듯 합니다.

iPad 5가 외형이 바뀔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iPad mini와 동일한 외형이라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올해안에 출시 예정이 있었다면 이번 9월 WWDC에서 소개는 해 주었을 거라고 보입니다.

 

고로 이번 9월 WWDC에서 iPhone 5S, 5C의 소식만 나왔다는 것은 iPad 5와 레티나 iMac, iWatch의 올해 출시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올해 10월에 출시할만한 제품으로는 아직 ivybrigde를 사용중인 Mac들의 minor Update 이겠지요.

9월에 iPad 5가 나올지 알고 기다리던 새명… 새 됐습니다 -_-;

 

짹짹


 Posted by at 11:20 오전
7월 142013
 

KMUG (Korea Mac User Group) 이벤트 중이네요.

한국의 MAC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 제일 큰 사이트 중에 하나인 KMUG에서 포인트 증정 이벤트 중이네요.

제가 다니는 MAC 관련 커뮤니티는 세군데였는데 최근에 한군데로 줄었습니다.

두군데는 삼성 벤처 동아리에서 시작한 후 삼성에서 떨어져 나와서 아무 관계도 없다고 하지만, 하는짓 보면 삼성의 연장성에 있는 NHN 의 까페라서 이제 다시 안가고 있습니다.

받은 포인트로 레벨업 말고도 KMUG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환전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받는 방법은… 뉴스가판대에서 KMUG를 설치한 후에 포인트 기사를 찾아서 링크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IMG_0407

 

포인트를 쿠폰으로 환전해서 KMUG 스토어에서 사용도 가능해요.

스크린샷 2013-07-14 오후 4.08.55


 Posted by at 4:15 오후
7월 062013
 

Flickr를 이번에 처음 써봤습니다.
카메라로 친구들 열심히 찍은 뒤에 그 사진들 선별해서 보내주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메일은 용량 제한으로 보내지지 않고… 자주 만나지 못하니 만나서 주기도 번거롭고…

그래서 그런 사진들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Flickr를 선택하고 써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기 이전에도 플리커는 아주 유명한 사진 공유용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습니다. Mac용 사진편집 프로그램인 Aperture를 쓰다가 Share 버튼을 눌렀는데 e-mail, Photostream, Facebook 그리고 Flickr가 뜨더군요. Photostream과 Facebook은 이해하겠는데 Flickr가 뜨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애플도 Photostream이라는 독자적인 사진 공유 프로그램이 있는데 왜 Flickr가 등록되어 있는 것일까? 그래서 한번 사용해 보았고 그로 인해서 궁금증이 풀린거 같네요.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33.15

애플 제품을 이용해서도 사진을 편하게 공유하는 방법은 이미 있습니다. Photostream과 iPhoto의 저널 기능인데요. Photostream은 지극히 애플 사용자들을 위한 공유 방법이고… iPhoto의 저널 기능은 웹상으로도 공유가 되지만 접근 권한이 애매합니다.
Flickr는 접근 권한을 나, 가족, 친구, 전체 등으로 설정할 수 있고 이것은 제가 찾던 기능임과 동시에 Aperture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공유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게 아마도 Aperture의 Share 메뉴에 쌩뚱맞게 Yahoo의 Flickr가 등록되어 있는 이유겠지요.

Flickr의 웹 인터페이스는 쓸만 합니다. 웹에서 별 불편 없이 등록, 수정, 삭제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Mac을 사용중이라면 Mac의 유명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Aperture를 이용해서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등록은 Flickr나 Aperture 아무데서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번 주제가 Mac에서 Aperture로 Flickr의 사진 공유 및 정리하기이므로 Aperture에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등록하기-1 : 제주도 워크샵때 찍은 조랑말 사진을 등록해 보겠습니다. Aperture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상단의 Share 버튼이나 우클릭 후 Share 버튼에서 Flickr를 선택합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05.01

사진 등록하기-2 : Flickr에서는 사진을 Set 단위로 관리합니다. 콜렉션이나 겔러리 등도 있으나 기본은 Set 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공유하려고 하면 Set을 지정하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사용할 Set과 사용 권한 및 이미지 사이즈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05.41

사진 등록하기-3 :이제 Aperture의 좌측 Library 탭을 보면 Web 항목에 Flickr가 등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Flickr를 눌러보면 등록된 사진들 Set이 보여집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06.04

사진 수정하기-1 : 제주도 여행 세트를 클릭해서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왼편의 탭에서 Info 탭을 열어서 사진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06.53

사진 수정하기-2 : 원하는 정보를 적어 넣습니다. 사진 이름과 설명을 적어 넣었습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08.16
사진 수정하기-3 : 이미지를 수정해보겠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하기위해서 티가 확 나는 Vintage 효과를 넣어보겠습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17.04
사진 수정하기-4 : 하단의 flickr -> Synchronize set 을 눌러 동기화 시킵니다. 왼편의 Library에서 할 수도 있는데 Library에서 하면 정보가 동기화가 잘 안되더군요. 버그인지 원래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18.03
사진 수정하기-5 : 이제 플리커에 가서 사진이 잘 등록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25.25

 

스크린샷 2013-07-06 오후 5.19.49

이렇게 올려놓은 사진은 언제든지 Aperture에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냥 Flickr만 쓴다면 사진을 내려받고 수정하는데도 꽤 시간이 들 텐데요… Aperture를 활용하면 참 편하게 사진 공유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Flickr의 무료 용량은 1TB 입니다. 1TB를 추가할 수 있긴한데 1년에 500달러쯤 합니다.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면무료로도 충분한 용량이긴 하지만요^^ 용량을 늘릴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맥 사용자들은 힘들게 사진 복사복사복사 수정업로드다운로드업로드 하지말고 Aperture와 Flickr를 이용해서 사진 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Aperture  및 iPhoto에서 가능한 Flickr 관련 작업

  1. 사진 등록
  2. Set  등록 및 수정
  3. Set 사용권한 편집
  4. 사진 편집

Aperture에서 불가능한 Flickr 관련 작업

  1. 댓글 등록 및 확인
  2. 기타 Set 이외의  콜렉션 및 겔러리 등록 및 수정 등등

 

 

추가내용 : iPhoto와 Aperture의 기능이 비슷해서 iPhoto를 삭제해버려서 몰랐는데 iPhoto에서도 플리커 공유, 편집 가능하네요^^ 굳이 비싼 Aperture를 구입하지 않고도 Mac 제품들을 구입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iPhoto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네요^^ 아래 사진은 iPhoto에서의 Flickr  세트 화면입니다. iPhoto는 한글판이니까 더 편할듯 하네요. Aperture는 왜 한글판으로 안해주는건지 흑흑…


 Posted by at 6:11 오후
5월 042013
 

Mac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콜라쥐(Collage) 어플을 소개하자고 합니다. 콜라쥐의 사전적 의미는

Collage : 사진, 철사, 신문, 광고 조각 등을 맞추어 선과 색을 배합한다.

이고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통 한국에서는 ‘콜라주’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 어플은 사진들을 자르고 돌리고 배합하여 콜라주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lite 버젼은 템플릿 40개에 무료이고 유료는 템플릿 130개에 20달러쯤 하는군요… ( 현재 30% 세일이라서 20달러네요)

App Store 링크 : https://itunes.apple.com/kr/app/picture-collage-maker-lite/id500623480?mt=12

아래는 제가 이 어플을 가지고 만들어본 콜라주 입니다. iPhone4로 찍은 사진인데… 폰카치고는 상당히 잘 찍히네요 ㅎㅎ

Untitled

 

사용해 본 결과 lite 버젼의 기능과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템플릿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 앨범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인것 같습니다. 유료버젼은 30% 할인해서 20달러이니까 원해 가격은 30달러 인듯 한데… 무료 템플릿만으로도 충분한듯 하네요^^ 템플릿 갯수 말고도 Export Image의 해상도 조절등이 lite 버젼에서 몇가지로 정해진듯 한데 PC용으로 사용하기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혹시 Mac용 사진 꾸미기 어플 좋은거 아시는 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아래는 소개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