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2013
 

지난번에 중고로 구입한 OWC  Mercury elite pro 를 오늘 설치 했습니다.

맥 프로를 닮은 디자인의 우아함에 두개의 4TB 하드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확장성! (4TB 하드를 살 돈이 없다는게 함정;)

일단 가지고있던 WD Green 1TB 하드를 두개 달아줬습니다. 추후에 3TB나 4TB로 업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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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하드 진동 방지 고무 패킹이 잘 되어 있어서 바닥으로 진동이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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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뒷면 펜을 교체하거나 청소 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펜 전원 꽃는 부분이 손에 닿는 부분에 있어서 교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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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과의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파일은 15GB짜리 페러럴즈 이미지 입니다.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USB 2.0에는 버퍼 64MB짜리 WD Green 이고 1394b 쪽에는 버퍼 16MB짜리 WD Green 입니다. 이 하드디스크의 최고 속도는 70 ~ 80MB쯤 하는데… 단일로는 1394b의 최고 속도인 80MB에 못 미치기 때문에 추후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면 1394b 쪽에서는 속도가 약간 더 올라갈 수도 있을듯 하네요.

 

왼쪽이 USB 2.0 오른쪽이 1394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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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배의 속도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 인터페이스 속도로는 USB 2.0 이 480 Mbps ( 초당 약 60 MB)이고 1394b가 800 Mbps( 초당 약 100MB) 이고 하드디스크의 최고 속도가 초당 70MB정도 되니까 그냥 단순 속도 비교라면 둘의 차이가 두배가 못 되어야 정상으로 보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USB 3.0이 이론상 속도가 5 Gbps 이지만 실제 속도는 훨씬 못미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USB 인터페이스는 계속 부하가 있을만한 곳에 쓸만한 성질의 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 벤치 결과를 보면 1394b가 cpu 점유율도 낮고 속도도 안정적이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군요^^. 선더 볼트 인터페이스가 제일 좋겠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Posted by at 8:07 오후